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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흡연 .. 너무보기 싫네요 7
[* 익명 *] 3 2024-11-27 21:19   조회 : 622

오늘 아이스크림 사서 아파트단지내 횡단보도 건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앞에서 흡연하면서 가시길래 여기서 피면 담배연기 뒤에서 다 맡게된다고 말씀드리니

 불은 저기밑에서 붙였다고 젊은놈이 하면서 참 안좋은소리만 하시네요...

저번에는 단지내 어린이집앞에서 하원도중에 자동문앞에서 불붙이는 할아버지도 계시던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3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런 사람이면 집에서도 피겠네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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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지정해달라고 관리사무소에 건의하세요. 그거 아니면 싫어도 참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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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이 동 앞마다 지정되있는데도 저러네요 

그 흡연구역 가는 길에 피는거 같아요.

젊은사람이 막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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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면서 피는건 좀 아닌데.. 나이든 분들은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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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싫음 면전에 직접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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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젊은놈이 하면서 했다고 글 적어놨습니다^^

적어놓으면 뭐해요 님같은분들은 읽지도 않고 마냥 까려고만 하는거보니 저런비슷한 분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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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다 다른의견 0 추천 0

인구비율이 노령화 되면서

아파트 주변에서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흡연하시는게 너무 많이 보게 되네요

오늘도 관리사무실옆에서 초등학교1학년정도의

체구를 지닌 90이 다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꾸부정한 자세로 담배를 태우시고 있는데

삶이 고단해 보이시기도하고

얼마남지않은 세월에 그나마 위안삼아 피는

담배한모금을 머라고 허기가 좀 그래서 피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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