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데는 군필이 오히려 월급 루팡들입니다

군필이냐 미필이냐 차이가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문제입니다

업종이 뭐길래 애들이 0.5도 못하던가요

술 엄청 좋아하길래 

한번쯤 술먹고 출근 안하겠지...싶었는데

결근 한번 없고...  자기 집 근처니 물건 들여두는것도 말하라고 해주고 (시킨적은 없습니다)

잔소리 하면 나름 이해해주고 .. 하는척두 해줌 ㅋㅋ 

가게 정리할때 자기보다 일 잘하는 사장밑에 일해서 본인도 좋았다고 해줬네여 ㅎㅎ 

물론 저도 왜 자기 딸 안뽑았냐며 부모님 항의전화도 받고

욕하고 그만둔 친구도 있고 ㅎㅎ

고용 했으면 부당한 지시가 아니면 일을 해야 하는데..내가 할일 아닌데? 이런 마인드 탑재된 애들이 종종 있죠..

손님 안내 좀 해드려 이러면.. 내가 왜 손님한테 말해야 되요? 그건 사장님이 하셔야죠 이럼ㅋㅋ

4시간중에 3시간을 폰만 하고 있으며.. 폰 그만보고 이거저거 좀 해.. 이러면 재빠르게 이거저거 하고 또 폰함ㅋ

시키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함ㅋ 손님 안내 해 드려 하면 안내는 안하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손님한테 뭐? 말해 이런 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만 봄ㅋ

그래도 남자 알바들은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ㅋ 위계질서가 있어서..

내가 할 일 아닌데?는 알바 뿐만아니라 대기업 공기업 좆소 여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가르쳐야되는데 손해보면 바로 법으로 해결하라고 그런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