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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축의금과 조의금 1
[* 익명 *] 1 2024-12-03 07:19   조회 : 535

40 중반 넘어가니 부고 소식이 들리는데 좀 애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리스트, 나에게 도움이 되거나 오래볼 사람 기준으로 보고 축의금, 조의금을 내는 편인데,  15년 전 그만둔 회사 다닐 때도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 회사의 상사가 최근 다시 업계로 돌아왔습니다. 

 1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 한정도 입니다. 그런데 저한테 직접 조의금 계좌 카톡을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11년 전 결혼식 때 축의금을 했나 찾아봐도 안했더라고요. 저도 그때 딱히 친하진 않아서 청첩장을 주지도 않았거든요.

 

친하게 지낸다고 딱히 도움이 될 사람도 아니고요. 

 

축의금과 조의금은 다른 기준으로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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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같은 업계라고 해도 하나도 도움 안될 가능성 100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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