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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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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4-12-12 14:38
조회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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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12-12 14:38
조회 : 788 파워링크등록안내
아 요즘 ㅈ같네요
극 서민으로 태어나서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방학때마다 알바 빠짐없이하고
낮엔 일하고 밤에 야간대학 다니면서 졸업하고 군대 전역하고
평범하게 취업하고 결혼까지 하고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데
요즘 번아웃 오는건지 다 ㅈ같네요 그냥
ㅈㄴ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햇는데 눈에 띄게 나아지는것도 없고
뉴스만 보면 대통령땜에 스트레스 받고
인생이 재미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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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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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까지 집안에 화장실 없는 곳에서 살았고 라면 하나에 국수 넣어서 온가족이 나눠 먹어야 할 만큼 가난했음 중학생부터 29살 까지 알바로 생활하며 대학 졸업 명절 날은 시급이 높아 명절날 쉬어본적 없음 일하며 대학다닐때에도 4.3/4.5로 졸업 취업해서 아끼며 돈모으며 지냄 4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내 아파트에서 따시게 지내며 상가사서 임대료 받으며 삶 그렇게 돈모아 같은 방법으로 재산 증식중 주식이니 이런건 절대 안함 술담배, 문신, 나이트니 클럽이니 이런곳 다니는 사람이랑은 상종 안함 저런 행위의 사람은 매우 높은 확률로 쓰레기 난 임대료로 생활하고 지금은 자고 싶을때 자고 적당히 일어나며 여러나라 여행다님 부모님은 4000평 정도 땅 가지게 되심 형은 송파에 하나 분당에 하나 아파트 사고 연봉 상위1%이내
우리가족 누구도 글쓴애처럼 내인생이 어쩌고 이래본적 없음 불만에 사로 잡혀 저리 사는 사람은 잘 될리가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이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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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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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때쯤 결혼하고 이런저런 크고 작은 좋은일 슬픈일이 연달아 터져서 40초까지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 40중반이 될때즘 한숨돌리니...이제와서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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