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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벽간소음? 말소리도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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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4-12-13 10:22
조회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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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12-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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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4층 빌라 주인이시고 아버지를 대신해서 4층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과 3층은 투룸2개 원룸1개 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3층 원룸에 사시는 분이 이사오셨는데 새벽과 저녁 시간에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려!!" "방음 시발 개 XXX" 등등 욕설을 매일 같이 하고 계십니다.
집은 2011년에 완공된 집이고, 싼 자재를 써서했는지 공사를 날림으로 했는지 저희 집에서도 뚜렷하진 않지만 말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강공사?를 통해서 벽간,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이사오신 분한테는 어떻게 양해를 구해야할까요?
제가 4층에 살고 있어서 여러 민원?들을 다 받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매우 힘드네요..
이렇게 계속 욕하다가 혹시 나쁜일? 들이 일어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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