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상한선 때문에 피해받는 임차인들 많죠 이자비용도 월세로 감당안돼서 본인이 돈 벌어 꼴아박는 사람도 봤습니다 당연히 임차인은 안나가려고 버티고 있고

밑에 글 작성 했던 사람입니다,

초기에 계약시 주변 시세보다 싸게 해준거 없고,

당시 시세대로 계약 했습니다.

전철 개통 임박이 다가오면서 지속적으로 집값이 오른겁니다.

모두 인증 가능하고, 주작 없습니다.

고민포럼 글올리면 무지성 주작댓글 답답합니다.

집주인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갑자기 로또라도 맞은 기분이겠죠. 그러니 단지 5% 상향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물론 실거주할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지만, 굳이 다툼을 벌이고 싶지 않아 조용히 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제 글의 요지와 상관없는 댓글들이 달릴 때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포럼의 본래 기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 아쉽네요.

 집주인이 계약종료 후 실거주를 이유로 퇴실을 요구하는게 위법일까요?

실거주하지 않을 것이라는건 온전히 선생님의 생각이고 아직 확인된 바가 아니잖아요

혹 이후 집주인이 실거주 하지 않을 경우 문제제기를 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주인이 처음부터 실거주 한다고 하면 위법이 아니죠,

무리하게 금액을 올려서 임차인으로서

재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 하겠다고 알리자

이걸 깨기 위한 필살기로 본인이 들어와서 살겠다는 논리를 펼친건데

실거주지와 사업장이 굉장히 멀리있고

전세놓은 아파트는 투자개념으로 매도 할거라고

임대인께서 직접 말씀 하셨죠

지금은 문자 증거 채증 모두 해놓았고,

6개월뒤 실거주 확인 안될시 손배 소송 계획중입니다.

좋은 계획이십니다

만약 실거주가 거짓이라면 손배걸면 임대료의

3배인데 꽤 괜찮습니다

다만 그건 추후의 이야기이고

집주인은 계약종료 후 당연한 권리행사를 한 것이고 임차인은 집을 비워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먼저 임대료 상승이야기를 하고 이후에 실거주를 이유로 계약연장 거부하는 것도 합법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상상으로 왈가왈부 할게 아니라

법대로 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인증이고 뭐고 답답할 것이 없어요.

현행법상 임대차보호법으로 한번에 5퍼센트까지만 올려야해요 2+2제도

최소 4년은 보장 받아야 하는데, 지금 첫 재계약도 못하고 내쫓기는 상황

심지어 도배,장판, 엘이디 전구까지 모두 임차인 제가 지출ㅋㅋ 당연히 오래 살려고 한건데

이런 쓰레기 임대인인줄 알았더라면 애초에 내돈발라서 집수리도 안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