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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또래 텃세 어떻게 극복하시나요ㅠㅠ 31
[* 익명 *] 1 2024-12-14 21:40   조회 : 6406

휴 텃세가 없길 바랐는데ㅠㅠ

출근한지 일주일 정도 되는 신규 직장인입니다. 

제가 새롭게 투입이 된거라 이미 다른 분들은 다들 친해요 

저희가 회사 안에 여자가 딱 8명 정도 있고 

이미 다들 다 같이 친해서  

그래서 저도 꼽사리 껴서 다 같이 밥을 먹는데 

희한한게 몇몇 분한테 텃세가 느껴지는데

그게 다 또래예요.. 

그것도 저랑 얼마 차이 안나시는분들이 그러셔서 

제 성격이 남눈치는 잘 안보는데ㅜ 아무래도 무리안에서 

같이 밥을 먹고 같이 휴식시간을 같이 한꺼번에 보내다보니 

은근히 좀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에요

이게 뭐라고 해야되나 

다른분들하고는 서스럼없이 지내는데 저한테만 눈을 안마주치고 말을 잘 안걸고 잘 안묻고 그래요 

다른분들은 저한테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질문도 하시고 쳐다보고 그러는데 괜히 저한테 그러니까 저도 말하기 싫어지고 ㅠㅠ 

그 안에서 또래들한테만 텃세를 느끼니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 싶습니다..... 

정말 여초 직장이란 정글이나 다름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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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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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라고 생각하지 말고 낯가림이라고 생각하시죠. 글쓴분은 일년이상 친하게 지낸 사람과 만난지 며칠 안된사람을 똑같이 대하나요? 서로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일입니다. 대놓고 따돌리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다가와주는 사람도 있는상황에서 모두가 친절하지 않다고 해서 불평하는 건 욕심이라 봅니다.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

진리의 여적여

참 피곤하게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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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지만 정말.. 어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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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1

일단 지들보다 외모 업무능력 등 낫다싶음 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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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다른의견 0 추천 0

아직 잘 모르시네, 저런 사람은 그냥입니다, 그냥 적대적이에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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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다른의견 0 추천 2

여자를 너무 잘 아신다 ㄷㄷ 맞는말. 그냥임. 이쁘면 꼴깝떤다 잘꾸미면 화장귀신같이한다 뚱뚱하면 게을러보인다 적극적으로 일하면 나댄다... 무슨 이유를 대건 만만해보이고 심심하면 까는게 저런 족속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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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3

회사는 일하고 돈 받는 곳일뿐

 

그냥 일이나 하고 통장이나 채우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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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긴한데 뻘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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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인데도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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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미만이면 더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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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4
텃세라고 생각하지 말고 낯가림이라고 생각하시죠.

글쓴분은 일년이상 친하게 지낸 사람과 만난지 며칠 안된사람을 똑같이 대하나요?

서로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일입니다.

대놓고 따돌리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다가와주는 사람도 있는상황에서

모두가 친절하지 않다고 해서 불평하는 건 욕심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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