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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85
[* 익명 *] 1 2024-12-18 20:35   조회 : 7322

40대초중반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타지방가있고.

애들도 기숙사에 군대에 나가있고.

경제권도 없고...

할일도 없고. 걍 잡생각만들고

무엇보다. 외롭네요. 같이있을때는 귀찮더니..

멀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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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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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초대하란 말인데 개소리니까 침 뱉고 지나가세요.
[*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골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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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배우다가 때려친. ㅎ 골프가 맞으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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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한잔 그리고 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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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해요.ㅋㅋ 그렇게 극복하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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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2 추천 1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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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빠르게 결혼하셨나보네요. 적은 월급이라도 받는 일하러 나가보세요. 적당한 스트레스가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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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받지만 일은 해요. 덜피곤한건가?? 만성피로는 달고사는데.. 문득문득 공허하고 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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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1
혼자서하는 여행요

않좋은 술,담배,이성만남 잘못하면 진짜 끝장납니다  외로울때 잘보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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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것도 지나갈까요?? 다행히 저 3개는 흥미가 없어요. 몰입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취미도 없네요. 여행이라..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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