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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여자가 얼굴은 이쁜데 기초수급자에 몸이 아프다던데 68
[* 익명 *] 5 2024-12-19 12:46   조회 : 26647

40대 초반 여자가 얼굴은 이쁜데 기초수급자에 몸이 아프다던데

기초수급자에 돈 한푼 없고 가족도 없고

췌장염 걸려서 일도 못하는 상황이라는데

그런데도 매일 맥주 소주 3병 4병씩 먹더군요.
 
얼굴이 이뻐서 그런지, 아는 남자들이 2~5만원씩 주나 보더라고요. 그거 받아서 술 먹더라고요.

막장 인생인가요?

3년 전까지만해도 엄청 이뻤었고, 남자가 안꼬일 날이 없었는데

지금은 얼굴 살이 빠져서, 이쁘긴 한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이런 인생은 막장 인생인가요?
5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8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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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서 췌장염 걸릴 정도면 인생 개막장 정신도 반쯤 실성했을 가능성 높음 마약도 해봤을수도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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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생 굳이 인터넷 까지 올려서 이러시는 이유가..?
[* 익명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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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도 글쓴이는 안만나요;;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2

술마셔서 췌장염 걸릴 정도면 인생 개막장

정신도 반쯤 실성했을 가능성 높음

마약도 해봤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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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다른의견 0 추천 1

이쁘다는데 저 나이먹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그러는거보면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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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3 *] 다른의견 0 추천 0
방구석에서 텍스트 몇줄읽고 시나리오 잘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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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21

남인생 굳이 인터넷 까지 올려서 이러시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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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7 *] 다른의견 0 추천 2
돌려까기 시전하는거 보니 까인 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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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2 *] 다른의견 0 추천 4

나한테만 안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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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5 *]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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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4 *] 다른의견 0 추천 0
사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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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5 *] 다른의견 0 추천 3
난 5만원이나 주는데도 거들떠도 안 보니 빡쳐서 그렇죠.

거울을 보든가 내 인성을 점검하는게 빠른데 저 여자 탓을 해야 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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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2
뭐 남의 인생에 막장이니 뭐니 하겠습니까. 이상적으로 남들이 원하는 삶이야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남 인생에 막장이니 뭐니 할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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