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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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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12-21 20:50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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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대중반
회사가 제조쪽이라 퇴근이늦음.
9:00~19:30
연봉 4500, 관리직이고, 주말 공휴일 다쉼.
야근 없음.
공장이 19시30분까지 돌아가서 그때 퇴근임.
업무강도는 최하?정도고, 공정감사나 심사기간때 빼고는 출근해서 그냥 거의 놀다가옴.
17시30분에 저녁먹고 그냥 유툽보거나 인터넷쇼핑하며 시간떼우다 퇴근. or 개인공부함
&연봉인상율은 매해 5~7% 정도고 진급시 연봉이 확오름. [그렇다고 대기업정도는아니고.. 몇백~천만원정도오름..]
연차 사용에대해 태클은 없음. 그날 출근해서 반차내고 집에가거나, 아침에 연차통보해도됨.
연차남으면 전액다 돈으로줌. 갯수제한x
업무는 가끔 스트레스받는데 뭐이건 기간이 길지않음. 사람들에대한 스트레스는 전혀없음.
그런데 회사가 잔잔하다해야하나? 그래서 뭔가 재미가없음.. 재미가없어서 그런지.. 이직을 해야하나 라고 느끼는중..
퇴근이 늦은것도 한몫하고... 평일은 그냥 회사-집-회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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