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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비혼은 별로 없더라구요 10
[* 익명 *] 2 2024-12-22 01:44   조회 : 937


쉴 때 나만의 공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결혼생각을 안하고 사는 곧40대 입니다.

 

그래서 결혼뿐만 아니라 동거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을 찾기 위해 같은 비혼만 찾는데


이런 제 생각을 말하면 거기까지는 아니라 그러네요

 

경제여건,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 당장 생각이 없을뿐

 

조건이 만족 된다면 결혼까지는 염두해두고 있다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 였네요

 

비혼이 아무리 많아졌다고 해도 찐비혼은 얼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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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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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까지 스스로 비혼이라 칭하고 매칭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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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직장은 미혼이 5프로 정도 되네요.. 직업적 성향이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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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은 엄청많죠.. 그냥 연애만 하고 사는 능력자들..

일반인 남자들은 거의 99프로 강제 비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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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데 특별한 하자 없어도 미혼인 사람들 많습니다.

지방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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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혼보단 못혼이 대부분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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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제 주변 거의 못혼하다가 근야 포기하는거에요 ㅋㅋㅋ  보통 능력치 미달이 많아요.  본인만 아니라고 주장하는거죠... 결혼후 아이도 마찬가지 안낳는다 말하는데 알고보면 문제가 있어서 못낳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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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는 혼자가 좋을수있는데..노인되고 일고못하고 하면 쓸쓸할꺼같아요..세상이 즐길꺼리가 많아지긴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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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여자의 비혼선언은 자기 성에차는 돈많은남자가 없기 때문인거죠

반면 남자는 그걸 채워줄수없기에 못하는 거고요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 한국은 그정도가 너무심할정도로 속물적인 경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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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0
어쩌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모두 짝을 찾으려고 하겠죠.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면 비혼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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