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하고 나니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그리 고맙더라

그 뒤로는 엄마한테 말대꾸도 안하고 네네 하고

맞춰드리고 삽니다 결국 나 생각해주시는건 부모님뿐

특히 어머니 

어머니는 위대하다

다큰자식이 부모랑 사는거 쉽지않아요. 우리부모님 재력빵빵하고, 이성적이고, 자기관리도 잘하시는분들인데, 만나면 한번씩 저한테 말실수해서 속 뒤집어놓으심. 난 또 그거 차곡차곡 쌓고..우리부모님과 나중에 당연히 같이살아야지 했는데...그런일 몇번 겪으니, 같이 살아서 좋을거 1도 없단 생각이예요.. 결혼한 동생도 자식이니 짐을 나누세요. .잘지내고 싶으면 따로 살아야해요.따로 살수있어도 부모랑 산다? 성격 아주 좋은사람임.

해결할 답은 없습니다

누구든 간에 건강을 오래 챙기는건 의지력이라고 봅니다. 어머님이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는거를 스트레스 받아하시지 마시고 건강에 안전한 장소나 건강에 문제 없도록 만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고 나가시는걸 권장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갇혀있다는 인식과 사람만나고자 하는 의욕도 떨어진다면 건강은 더욱 나빠지리라 봅니다.

자식에게 아프다고 얘기하는것은 부모님의 어리광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더 쟁겨주고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몸 안좋은데 

돌아다니는거 막을수도 없죠.

아파도 본인이 자초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님 인생에 더 신경쓰세요.

님이 말한 것들이 다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스킬입니다. (갈등이 생기면 사건의 앞뒤를 바꿔서 자기는 문제 없는데 상대방이 문제다 하는 것 등등)

이런 건 사실 남편과 갈등하는 요인인데, 남편이 없으니 지금 아들인 당신한테 풀고 있는 겁니다.

남녀관계에서는 그나마 봐 주고 넘어간다 하는 그런 저급한 여자들의 스킬을, 엄마로서 자식에게 하고 있는 건데,

자식으로서 그걸 보고 받아내야 하는 입장은 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엄마의 인격 수양이 부족한 것이 1차 원인인데,

사실 그 나이 되어 둘만이 같이 사는 것이 2차 원인입니다.

주변에 얼마나 변변찮은 여자들만 있으면 이런글에 이런 댓글을 달까요?  주변에 그런 여자들만 있으면 본인을 먼저 돌아보세요.

대부분 여자들 다 이래요.

이성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오죽하면 여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하겠음.

어차피 시집보내면 끝이라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이쁘다 이쁘다 만해서 성인이 되서도 애새끼마냥 사고하는 여자가 대다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