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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 고민 29
[* 익명 *] 3 2024-12-24 17:00   조회 : 7874

욕하려고 들어왔죠?  ㅋ

전처 바람나서 이혼하고 애둘 혼자 키우고 있어요!

제 자랑 맞습니다

하루 한번이상 잘생겼단 말 듣고요

시선도 느끼고 그래요

 

요즘 좀 외로워서요!

어제 둘째한테 아빠도 여친 만들어도  되냐고 

농담처럼 이야기했는데

 

만들면 자기한테 알려달라네요!

그냥 외로워서 헛소리 해봤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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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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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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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이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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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신감이라도있어야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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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생기셨는데 왜 전처분은 바람을... 성격이 안 좋으신건가요?

잘생긴분 부러워요..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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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도 예뻤죠 여왕놀이 하고다닌듯 해요 너무 믿었던게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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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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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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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항상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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