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한 사람은 고민포럼 글 쓸일은 없을듯  ㅎㅎ

이게 맞죠 저는 일주일에 3번 합니다

결혼 13년차이고 30대 후반이네오

30후반에 결혼 13년차면

요즘 보기드물게 일찍 결혼하신 케이스네요 ㅎㅎ

기만자 ㅂㄷㅂㄷ

어릴때 여자 좀 만나보고 별개 없구나 싶어서

착한사람과 일찍했어요

착하면 잘해준다 메모

혼자일때보다 조은점이 많아요.

좀 다르게 봐야할게

결혼하고 초반부터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음

거의없다고 봐야할듯

결혼전에 물고빨고하다 출산을 하면서부터

바뀜 호르몬도 변하고 나이도 먹고 육아에 지치고

그거까지는 애가크면 개선 할 수 있는데

자신의 비루한 몸뚱이와 상대방의 비루한 몸뚱이를 보면서 현타옴 살은 찌고 몸매는 망가지고

결혼전에는 그래도 자기관리좀 했고 나름의

매력포인트랄게 있는데 그런게 없음

남자들은 아내가 안해준다 자존감 떨어진다

말만하는데 꾸준히 운동하고 결혼 전후로 몸매

변화없고 서로 육아하는데 반반은 아니지만 많이

도와주고 하면 여자들도 잘해줌

내가 위에적은거만큼 다하는데 아내가 안해준다

이야기 많이 하시고 자존감 상한다 위로가

필요하다 해보시면 잘해줍니다

하지마여 그럼

체력이 딸려서 침대 누우면 잠자기 바쁩니다.

와이프도 애보느라 힘들기는 마찬가지고요.

맞벌이면 둘다 다 힘들고요

애가 좀 크면 여유가 생기는데, 그 때는 애가 말안들어서 스트레스죠

스트레스 받다보면, 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져요

먹고 살기도 바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