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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야하게 입고 오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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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4-12-29 21:29
조회 : 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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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12-29 21:29
조회 : 3871 파워링크등록안내
대략 50대이고 나이 대비 특별히 젊어보이거나 늙어보이지 않고
그런데 가슴이 크고 나이에 비해 군살없고 상당히 날씬합니다.
그걸 강조하려고 가슴이 꽤 파인 옷을 입고 오고
레깅스도 장난 아니게 착 달라붙는데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민망해하거나 부끄럼 전혀 없이 ㅈㄴ 당당함 그 자체.
요가를 했는지 운동 동작도 ㅈㄴ 야한데
다리 쩍쩍 벌리고 엉덩이 화끈하게 내밀고
어차피 나이 많은 아줌마라 남자들도 그런가부다 신경 별로 안쓰는데
헬스장에 나오는 다른 여자들은 이 아줌마를 꽃뱀이라 부르네요.
오늘도 헬스장 가니까 그 아줌마가 운동하고 있던데
아줌마 가고 나서 다른 아줌마들이 꽃뱀 꽃뱀 하면서 이런 저런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걸 어깨 너머로 다 들었네요.
자세가 잘못됐네 운동효과도 없는데 남자들 앞에서 괜히 내미네 등등.
역시 여적여라는걸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근데 아줌마들은 자기들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굳이 뒤에서 씹으며
색안경 끼고 삐딱하게 바라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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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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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친구들은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 있지? 운동하다가 보고 들을 수도 있지 운동이나 하라며 뭐라 하고 있네...
일단 원글에 대한 생각은.. 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 이쁨을 과시하고 싶읕거고, 다른 여자들은 그 여자가 남자들의 이목을 끌려는 것을 눈치채서 질투하는거에요. 비교적 열등하다 생각되면 질투가 많아요. 할 수 있는게 질투밖에 없고 직접 타고난 몸매든 만든 몸매든 가지기 힘들면 질투밖에 안해요. 그래야 열등한 마음이 안정을 가질까 기대하는거고요. 여자 연예인들 이 악물고 악플 다는 애들이 거의 다 쿵쾅스러운 여자애들이에요 |
[* 익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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