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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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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1-04 19:43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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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후반부터 소액으로 주식해오다가 아마도 2016년쯤부터 본격적으로 시드 1억 박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연금대출2천까지해서 2억까지 시드가 늘었습니다.
수익은 위에 보다시피 1천5백정도고 배당금은 매년 200~300정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종목에 1.5억 넣고 -30%인 상태입니다.
나머지 5천가지고 중장투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했으며 자녀가2명 있고, 집은 80% 전세대출 받아서 낡은 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정년까지 보장되나 박봉에 비전이 없고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25년 새해가 되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주식수익은 저조하고 아직 내 집은 없고...어떻게해야 하나...
주식을 청산하고 집을 사야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집부터 우선일까요? 저조한 수익이라도 수익을 보니 주식의 끈은 이어가야할까요?
어떠한 이야기도 좋으니 조언 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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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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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에 1년 수익금이 79만원, 171만원 이러면 예금 이자보다도 못한 것 아닙니까?
1. 현재 주식 수익보다 좀 더 많은 수익을 원한다 -> 정기예금에 넣으세요
2. 크게 한 방을 원한다 -> 코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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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