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 고민포럼
  •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과식으로 대변 하루 5번 보는데 36
[* 익명 *] 3 2025-01-04 21:02   조회 : 10422

과식 폭식 하는데

40대 후반 되니

치아가 어금니 쪽이 많이 갈아졌네요

하도씹우니까요

 

한번에 3인분이상 먹어요

 

자제하다가도 자꾸 폭식하고

하루 5번 대변 보내요

 

과식 안하도록 저울로 재어가며 먹어야

과식안할듯 싶어요

 

먹다가 배가 차오르면 그제서야

아! 과식했다! 

알아채고 후회합니다

 

예전에 관리할때는 저녁아예 안먹고

채지방 10프로였는데

 

40대후반되니 ㅇ왜이렇개

빵떡면이 맛있는디

한식도 너무 맛있고요

 

물론 제가 활동량은 많은데

당뇨 걱정이고요

 

과식 폭식 해결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6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위고비 ㄱㄱ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다른의견 2 추천 0

본인의 의지문제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애들과 같이 먹다가 흐름끊기거나 수다떨면서 천천히 먹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 먹을때보다 더 배부르고, 적게 먹게됩니다.

 

다만 혼자서 티비나 유튭 보면서 천천히 먹는건 안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신경이 딴데 가있으니 배부른지 모르거나 입에 오래 물고있으면 충치위험이 있다더군요.

(애들이 충치..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입 비우고 수다떨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소화기관이 좋으신가봐요 성인병을 떠나 그 부분은 정말 부럽네요. 하지만 절제할 필요가 있죠. 저도 그게 어렵습니다ㅠ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0
활동량은 엄청 많습니다. 일부러 당뇨가 무서워서 몸을 계속 움직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운동하니 운동한거 아까워서 덜먹고, 그러다보니 덜먹는게 나에게 맞는 1인분이라는 걸 알게되고..

그러면서 줄여지더라고요. 물론 가끔 많이 먹을 때도 있긴한디...

그 횟수가 굉장히 줄었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똥꼬는 주인 잘못만나 개고생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장이 걱정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결국 그는 당뇨가 오게 되는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무섭네요. 많이 먹으면 당뇨 오나보군요 .

사촌 이내에 2분이나 당뇨 합병증돌아가시고

한분은 당뇨병 투병중 이십니다.

유전자가 취약한데, 식습관도 너무 안좋아서 

너무 불안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