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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가' 등등으로 부르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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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1-09 20:31
조회 :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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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이된 아저씨입니다.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밥 먹으면서 생각나
잠시 글 적어보는데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전 35 여자친구는 32
회사 동료로 만났었구요 처음 부터 오빠소리는 들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긴 하네요 한 2년 조금 안되게 만났어요.
제목처럼 저를 저렇게 부르긴하고
별 생각 안하다가 이게 뭔가 아닌거 같기도하고..
회원님들은 어떻게 어떻게들 생각하실련지
참고로 애교는 1도없는 친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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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혼까지 해서도 매한가지인거죠. 남편 알기 우습게 아는거 여자쪽 집안 보시면 않봐도 비디오인거죠. 어릴적부터 자기 엄마한테 보고 배운게 저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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