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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0년동안 가장 비싼 지름을 했습니다 89
[* 익명 *] 72 2025-01-11 17:40   조회 : 19594

마땅히 쓸곳이 없어서 고민포럼에 남깁니다.

집(아파트,30평대) 매수 계약하고 왔습니다

비록 경기권 김포이지만 생애 가장 비싼 지름이었네요.(받은 유산도 없고,집안 도움없이..ㅠㅠ..은행 도움은 좀 받았습니다.)

기념하기 위해 남겨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알바,과외하면서 틈틈히 적금 부었고..

대학교 졸업후에도 닥치는대로 모았습니다.

일단 무슨일이 있어더 내가 깔고 앉을 집 하나 있다는건 삶에 있어서 큰 위안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은 홀로 어떻게 자축을 해야할까요 허허..

미혼입니다.자차가 없다는게 함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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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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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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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매매하셧나요

저는 지방인 거제도 인데.

저랑 비슷한 과정을 겪으셧네여

저는 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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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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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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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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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다 자가가 훨씬 큰 지름입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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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처자만 생기면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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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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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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