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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처 출신입니다만.. 현실에 지역감정 같은 거 없겠죠? 21
[* 익명 *] 2025-01-12 15:22   조회 : 654

대구는 아니고 대구 근처 경산 출신입니다.

전라도 사람이니 경상도 사람이니 별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주변 어른들도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지역감정은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대구경북 욕하는 글을 보니까 좀 무섭습니다.

현실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지..? 참

 

전라도는 잘 모르겠고,

서울에서 나 대구사람이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색안경 끼거나 은근히 거리두는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극소수겠죠?

 

서울은 여때까지 2번 방문한게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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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색은 안해도 저사람도 친일 쪽바리 앙앙 다이스키파인가? 몇대째일까 족보는 있나? 백골단인가? 생각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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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있는데 솔까 경상도 사람이 차별받는걸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본건 대부분 호남사람이 차별 받는것은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대구출신이고 아버지는 서울토박이  입니다. 외가는 여전히 대구 거주하는 친척이 많구요.이문제로 이야기를 해봤는데 답이 없어요

 

이해가 안되지만 어쩌겠어요. 현실이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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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지역감정 가진 사람들이 없다고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호남 분들이 굳이 경북에 사시는 이유는 없지 않나요? 대부분 서울에서 사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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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거기 있을수도 있져 뭐 물론 경남북공화국 빨갱이들은 전국 팔도에서 별애별 염병들을 대대손손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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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경상도 및 타지역사람들이 호남출신을 차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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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말고 딴 지역에서도 전라도에 지역감정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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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순진한 멍청이인척 경상도 지역감정 댓글 유도하는 어그로 글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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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끄는건가요? 시간이 아깝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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