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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돕는게 잘못된것인가요 방관하는게 사회생활인가요 28
[* 익명 *] 2025-01-14 18:23   조회 : 675

 다니는 회사 동료가  병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기력이 많이 딸려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동료를 좀 돕고 있습니다

 

도와봤자 거창한건 아니고 

몸쓰는 일이라 무거운걸 대신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회사에 오래 다닌 분이 저를 따로 불러서 이렇게 말하네요

 

"여긴 학교가 아니다 다 같이 돈을 받고 일하는건데

너의 그러한 행동은 학교라면 칭찬 받았을것이나

지금은 모든 사람들의 화를 부르고 또한 도움을 받는 00도

다른 동료들의 미움을 받을 것이다" 너를 위해서 하는 소리다"

 

정말 그러한것인가요?

 

저는 선의로 하는건데 세상이 이렇게 각박한것인가요

 

솔직히 저는 그대로 밀고 나갈 생각인데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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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여적여 시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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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인지 남초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남초에서는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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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남초에서는 좀 도와라 합니다 

군대가서 단체생활이 행동에 뱁니다

물론 성별에 따라서도 아닌 사람은 나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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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여자죠?

 

여적여 같은데요

 

 

영구적인거 아니잖아요?

영구적이면 그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안되니까

회사에서 도태되는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일시적으로 몸이 안 좋아서 그런거잖아요

 

동료끼리 얼마든지 도울수 있는거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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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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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반영구적인거면 그 업무를 할 능력이 부족하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고 회사차원에서 잘라야할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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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다만....인간된 도리로서 같이 일하던 동료 돕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그렇게 존나 이기적으로 행동하겠습니까.

 

그냥 존나 이기적인 여자들끼리 여적여질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멀쩡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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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병가 전 처럼 기력이 좋진 않겠죠

하지만 의사 진단으론 일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 했습니다

자르길 바라는 일부 동료들을 보면  노예들이 길들여졌다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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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어느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그냥 밖에서 어려운 사람이 아닌 회사 안에서 그러면 다른분들도 도와주시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저 사람은 도와주는데 내껀 안도와줘?!?!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로 인해 둘다 피해를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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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익3님 말대로  내껀 안도와줘?? 이런 사람이 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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