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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회사 업무 실수한걸 이야기해줬더니..하는말이 34
[* 익명 *] 1 2025-01-16 09:53   조회 : 9413

신입직원 하는 말이 그렇게 진지하게 얘기하지 말라고, 

자신도 실수 하는거 아는데 되려 진지해질라 한다고 

너무 주눅들게 한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ㅋㅋ

막 분위기 잡고 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웃으면서 말을 해야 하는건지...

그냥 내버려둘껄 그랬나봐요 

부장님한테 직접 혼나게......

하..........힘드네요 

 

12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돠~

저런 신입사원은 미리 너무 알려줘도
자기가 엄청 일 잘하는 줄 알까요?
일하는 방법만 알려주시고 놔둬야 할까요?
실수가 예상되는 부분, 조심해야하는 부분 알려주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물어보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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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4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그래서 저는 신입오면 절대 안챙깁니다

지 필요할때만 헤헤호호하는게 밉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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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가 나갈마음 이미먹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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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3
찾을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혼나건 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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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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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열정이 있으면 가르쳐주는거고. 그런거 없이 지멋대로 하면 그냥 놔둬. 제풀에 지쳐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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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지말아 그리고 챙겨야될 사람은 글쓴이한테 잘 보이는 사람만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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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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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 그런거 같아요

후배라는 생각을 지우고 동료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챙겨줄 필요도 독려할 필요도 전혀 없어요

부장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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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친새끼 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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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거름

좋은 사람만 챙겨도 모자랄판이라

거를 사람은 미리 걸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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