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끝낼거같아여

애케어도 안될거같은데

남편이 전형적인 요즘 공무원이네요.

책임감은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떠넘기기...

자기야 짤릴일 없으니 또 육휴 쓰고 싶겠지

에휴...

제 삼자가 보기엔 수치와 경제성을 따지면 무조건 안낳는게 맞지만

타인은 알수없는 그 기분을 어떻게 가늠하겠어요

알아서 남편과 상의하셔서 결정하세요 

아빠 육휴 풀로 다써서 케어는 안되는걸가요

년년생인데 힘들어 한숨이 절로나오지만 둘째없는 삶은 상상도 안되고 그러네요. 이게.. 현실인지라, 성향이 되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가 가능하시면 고하시고 그게아니면 과연 앞으로 생길 난관이 가족전체 행복을 떨어트리진 않을지 잘 고민해보시길요ㅋ 경제적 부담이라고 표현하시는것에서 이미 스트가꽤 받으실것같고 남편과도 트러블이 생길것같고, 양가 도움도안되신다니.. 쉽지않은 길 같긴합니다 ㅎ 

남편이 둘째 낳자고하면 무책임하다 할거고

낳지말자고 하면 둘째 같고싶은 부인 생각은 

안중에도 없다 할 것이고

남편은 뭔 얘길 해도 욕먹을 입장이네요.

여자가 소득이 많을 경우 이렇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사실상 님 선택에 달린 문제인데

글속에 남편에 대한 존중이 무시되는 느낌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돈도 못버는 새끼 골보기 싫네..

남자새끼가 전형적인2찍이네

할줄아는건없고 불만만많고 ㅉㅉ

어떻게는 남자가 먹여살린다

이런 마인드가 있어야지

네가 하자고하면 할께

이런 개같은 생각만하니 

둘째 낳아봤자 아빠 닮아서 

할줄아는것도없을듯

그냥 하나로 끝내라

아빠 엄마 생각하지말고

아이관점에서봐라

남자가 저기서 무슨 불만을 얘기했는데요?

요즘같은 세샹에 씹꼰대 마인드네 ㅋㅋ.스윗달콤허니버터 

하나만 키워도 힘들어요. 둘은 무리

낳을수 있으면 낳으세요.

실패할 확률도 있어요.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건 아기 둘 낳고 키우고 있는거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한테 항상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