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좀 뎁혀달라하고 부먹하시면 좀 드실만해질듯

두분다 틀린의견이 아니지요

저두 그냥 먹자고 할거지만 와이프는 말하자고 한답니다

두분이서 원만히 해결하는걱 좋아요

어찌보면 그것도 추억이니까요

여친 의견에동의합니다.

오늘 여기 왜이러냐? 별로다 그치?

이정도면 괜찮은데, 미니 탕수육

아마 크게 비싸지도 않은것 같습니다만

클레임으로 뭘 얻고싶으셨나요?

주방장의 사과? 새탕수육? 공짜?

아니면 음료수서비스? 어떤결과였음

만족하셨을까요? 그와중에 점주가 

전혀이상없다고 진상취급이라도 한다면?

즐거운 데이트는 너무 안좋은 기억만 남긴채

끝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게 너무큰 불이익이

아니면 저는 이 분위기를 위해 적당히 내자신과

타협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클레임을 안하는게 대단히 부도덕한일은

아니니까요.

둘다 틀린것도 아니고 둘다 맞는것도 아니죠.

여자친구 기준에는 먹을만했을거에요.

상대방의견요

님 T발 C임?

옳고 그름을 따지고 앉았네ㅋㅋㅋㅋ

걍 똥덩어리가 나왔어도 여친이 '괜찮아' 이럼 괜찮게 넘어가야지.

여친이랑 놀러와서 감정다툼을 하네 ㅋㅋㅋ 모지리새끼

옳고 그름이 아니라

걍 평화적으로 가냐 안 가냐의 차이인거임.

굳이 논쟁을 해서 여친이랑 갈등 만들었다곤 생각 안 하냐?

T발 ㅋㅋㅋㅋ 탕수육 때문에 싸우냐? 으이구 등신이 따로없네

님 평소에 끝장을 보는 성격이신가요.,.....?

딱히 님도 잘못한거없음 서로 안맞는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