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시오패스 아님?

눈치없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못해서 자기말만 옳고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는 합리화 잘하고 항상 트러블을 달고 살아서 극도로 예민하기 때문에 무시받는 거 같으면 발끈 잘하고..

아스퍼거증후군일 경우엔 유전 됩니다. 아버지가 아스퍼거 증후군이고 그런 성향이 저랑 동생한테도 있습니다.

선천적 유전 요인은 없고, 후천적으로 학습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직계의 경우, 두 가지 경우인데요.

똑같은 나르시시스트가 되거나 받아주는 에코이이스트(희생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장기간 살아남기 위한 학습의 결과죠.

위 익명 5 말처럼 두가지 중 하나가 됩니다.

다만 에코이스트가 가정을 만들면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케이프고트가 결혼해서 나르가 되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배운게 나르방법 이니까요?

 모든건 그 사람의 선택에 달린겁니다.

나르는 소시오패스와 달리 스팩트럼으로 존재합니다.

(오해가 있을것 같아 에코이스트도 스팩트럼으로 존재합니다. 위에 말한 에코이스트가 나르가 되는 경우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자녀 중 한명은 스케이프고트가 되는데 그들의 원가정에서는 에코이스트같은 행동을 합니다만 가정을 꾸리면 달라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위 3가지는 얘기하시는것보다 강합니다.

1. 아무 근거없는 우월감.

    내가 어떤사람인줄 알고....감히 니가 나를

    공무원 시험에 떨어져 놓고  아 그거 내가 일부러 떨어진거야 사실 나 내능력이면 합격하고 남아... 그러고선 공무원이 된것 마냥 행동합니다. 난 뭐든지 할수 있는데 내가 안한거야.

실제 한번도 성공체험을 해본적이 없는거죠

2. 합리화 보단 무조건 남게 되죠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자녀에게 돌립니다. 엄마아빠가 싸운건 너때문이야 내가 실패한건 내가 잘못한건 다 너때문이야.

3. 무시받는건 누구나 발끈하죠.

  아무나 무시하고 비난하고 부모도 아버지 어머니 둘다 공경하는게 아니고 한명만 존경합니다.

 1과 연계되는건데 니가 감히 나를....

마지막으로 형제사이가 좋지 않은건 나르부모의 편애 때문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반기를 드는 (엄마 좀 이상한것 같아, 좀더 감정과 감각이 발달한 자녀)는 평생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랍니다.

집안의 모든 잘못은 다 그 자녀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부모가 정의를 내리고 정신적으로 고문을 합니다.

 아주 오래된 드라마 아들과 딸을 보면 흔이 볼수 있습니다. 집안의 모든 혜택과 사랑을 받는 아들. 아들이 대학에 떨어진 이유가 딸이 방해해서 발생된것이라는 믿음과 행동.. 딸에게 이렇게 얘기하죠 너 자꾸 내아들의 앞길을 막을꺼야.. 아예 �類沮�버려 등등.

부모가 이러니 당연이 둘사이의 관계가 좋을리가요.

자녀가 셋이면 더 가관인 일들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