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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님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내요.
제목과 같이 요즘 들어오는 신입사원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 해서요.
40살(한국나이로..1986년생..)에 꼰대가 된건지, 왜저러지?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뭐라 지적하고 싶어도 업무 외에는 꼰대소리 들을까봐 말도 못하고요. 소심쟁이라;;
포럼 > 고민포럼 ▼▲
요즘 들어오는 신입사원들 어때요?
8
[* 익명 *]
1 2025-01-22 12:12
조회 : 929
1 2025-01-22 12:12
조회 : 929 파워링크등록안내
월급받은 다음날, 연락두절한 신입사원도 있고
도면도 못보는 신입사원이 설계하고 싶어서 면접보고 들어왔는데 그래서 책도 사다주기도 하고 OJT도 해주고 도면 보는법 갈켜줘도 못 알아 처먹고 한달 제 시간 할예해서 가르켜주고 해도 안되어서 그냥 니 하고푼거 해라 하고 놓게 되더군요.시간나면 보던지 인터넷 처보는거보고..그리고 한녀석은 엑셀도 전혀 못하는데 사무직으로 와서 물어보던지 도망가고 버라이어티 합니다
여러분들의 회사 신입들은 어떤지? 난 이런 폐급도 봤다 하시는분 썰한번 늘어놔 주세요~~ㅠㅠ
도면도 못보는 신입사원이 설계하고 싶어서 면접보고 들어왔는데 그래서 책도 사다주기도 하고 OJT도 해주고 도면 보는법 갈켜줘도 못 알아 처먹고 한달 제 시간 할예해서 가르켜주고 해도 안되어서 그냥 니 하고푼거 해라 하고 놓게 되더군요.시간나면 보던지 인터넷 처보는거보고..그리고 한녀석은 엑셀도 전혀 못하는데 사무직으로 와서 물어보던지 도망가고 버라이어티 합니다
여러분들의 회사 신입들은 어떤지? 난 이런 폐급도 봤다 하시는분 썰한번 늘어놔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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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데 안좋은 애들은 보니까 직급 있는 직원들처럼 해도 되는 지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소위 짬 개념이 없음. 뭘 배우려고 안하는건 사실 신입 뿐 아니라 범위가 넓어요. 회사도 체계 있게 잘 해야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