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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부산대 위상이 아직 살아있네요 146
[* 익명 *] 5 2025-01-22 13:24   조회 : 9684

서울서 계속 살다 이직해서 처음으로 부산 내려왔네요

학부모 모임 처음 나가봐서 분위기를 살피는데 다들 말은 안했지만 부산대교수인 학부모를 조심스러움+신기함+약간의 대단하게 생각하는게 보이네요ㅎㅎ

조금 낯설기도 하고 지방특유분위기인가싶기도 하고 신기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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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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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부산대교수면 뭐 그지역최고인데 말다했죠. 부산에서 서울대교수 학부모는 만날 일이 거의 없을테니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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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부산대 교수인 거랑 부산에서 부산대 위상이 살아있는 게 어떤 관련인거죠.. 교수니까 대단하신 거지
[* 익명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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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수 충원이 힘들다구요? 어느 지거국이 그런가요? 지거국이랑 지잡대랑 헷갈리시는 거 아닌가요? 지거국이랑 지잡대랑 구분도 못하는 거 보면 학력수준이 심상치 않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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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에서는 서울 스카이급 아닌 2호선급보다는 해당지거국이 더 나은편입니다. 그게 뭐 이상할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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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0 추천 6

설마요...입학 성적이 다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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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70년대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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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

인생이 입결대로 살던가요?

하버드법대 졸업하고 한국와도 서울법대보다 못한건 알면서 저건 모르시네.

인서울 적당한학교는 수도권에서 생활할때 유리한거지 지방에서 살거라면 스카이카포급 아니면 그동네 지거국 유리한과 가는게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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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 *] 다른의견 0 추천 0

맞지 하모하모 누가뭐라캐도 부산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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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7 *] 다른의견 0 추천 0

일자리도 없는 부산에 어느 젊은이가 살고 싶나요

김해도 부산서 일자리 못구한 부산청년들로 득실대누만

언제적 지거국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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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 부산안에서 전문직 은행 공사 공무원 항만 등등 다 하는데 저스펙이면 그나마 급여좀 받는 생산직 하기위해 공장있는 창원김해 가는거죠.

서울도 마찬가지임. 2호선 문과나 인서울 중하위 이과 나와 다른스펙 없으면 서울안에서 일하기 답없어서 공단있는 경기도 나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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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0 *] 다른의견 0 추천 0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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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 *]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에 전혀 안 그런데요.. 서울권과 지거국은 하늘과 땅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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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0 *] 다른의견 0 추천 1

부산에는 제대로 된 제조업이 별로 없지만, 창원, 울산, 양산, 김해 등 굵직한 기업(자동차 및 벤더들, 정유,전자, 기계 등)들이 아직 존재해서, 부산대 출신들 취직이 용이하고, 인서울대학 출신들이 잘 안내려 올려고 한다나요.

차라리 부산경남권에서 생활하려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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