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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기니까 소개팅, 선자리 끊임없이 들어오네요 7
[* 익명 *] 2025-01-23 22:37   조회 : 759

저는 연애할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직장생기자마자 

주변에서 제 번호를 넘겨줘버리는 소개를 강제로 시켜주네요 

그동안 왜 백수로 살았는지 후회 할 정도로요 

이쁘지가 않으니 취집도 안되고

그동안 백수여서 아무도 제게 소개를 안시켜줬었거든요 

나이는 많이 먹었고 낭비한 세월이 아쉽네요 

적기에 취업했으면 결혼이든 출산이든 걱정없었을텐데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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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형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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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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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타이밍이 그런거에요. 물들어올때 노저으세요. 

누리고 만끽하고 즐기세요. 쟤는 순간 좋은 인연도 떠나가고 다시 언제 이런 타이밍이 올지 모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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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 않는데 솔직히 인연 만나기 쉬운거 아니라는거 알아서 크게 자신은 없네요 행복해요 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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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분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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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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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남자도 여자도 다 그래요. 직장 괜찮은데 이름들어본데 다니면

엄청 들어와요.

외모도 평균만되면요.

몸에 투자하시고, 피부과 시술도 다니시고, 운동도하시고, 화장, 헤어도 전문가한데 한번 받으셔서

스타일링 업하시고 소개팅 다니세요.

1년만 지나도 소개팅 뜸해집니다.  축하해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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