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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해주는 떡국 먹고 싶다고 하네요. 75
[* 익명 *] 8 2025-01-27 09:28   조회 : 11582

1986년생,한국나이로 40살이 됐습니다.미혼입니다.

 

부모님이 며느리가 해주는 떡국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니 여동생(결혼했음...)이 매년 설날에 해주는 떡국 먹어야 하냐고..잔소리하네요.

 

심지어 다른집은 며느리랑 장인어른네랑 해외여행 갔다고 하는데..~하면서..비교하시네요..ㅠㅠ

 

..

 

..

 

작은 아버지네,고모들,고모부들..언제 한복 입을 수 있냐고,빨리 결혼 하라고....

 

미치겠습니다.ㅠㅠ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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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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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마인드면 결혼해도 힘들겠네요 그냥 혼자사심이 부모님이 나이도안많을텐데 드라마에서보던것처럼 꼰대네요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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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똠양꿍밖에 못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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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한테 맛있는 떡국 해주고 싶은데.. 며느리한테 예쁜 옷도 사주고 싶은데.. 라고 말하면 아들 배우자감도 금방 생기는데.. 저건 뭔가 대접을 바라고 원하는 느낌이라... 쉽지 않겠네요.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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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아니라 일꾼 필요하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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