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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좀 다물고 살자. 8
[* 익명 *] 3 2025-01-28 19:35   조회 : 980

코로나에 뭐에 그동안 친척들 못보고

살아서 좋았는데

왜 명절이라고 와가지고

술 처묵고 입을 터노

 

결혼은 왜 안하네

만나는 아가씨는 있네

직장은 잘 되네

돈은 잘 벌리네..

 

아오~ 

오랜만에 봤으면

인사하고 밥묵고 입 다물고 

자기 할꺼하면 되지

왜 와가지고 사람 기 채아묵노..

 

나도 40대중반 인데..

내 위에 6~70대들은 진짜 노답이다.

 

30대 사촌동생들

세배할테니 세뱃돈 줘

하길래

 

귀찮다. 세배를 왜하노 너거가..

됐다. 이라고

카톡으로 사촌동생 7명에게

10만원씩 보내주면서

조용히 있다가라 귀찮다. 

 

이래 말하니 동생들도 

ㅇㅇ 고마워

이래 답장하고 지금까지

쭉 조용히 있음.

 

아 평화로운 내시간이 사라지니

너무 괴롭다. 피시방이라도 가있을까..

그나마 내랑 비슷한 또래인

40대후반 행님은

잘살지? 이말 한마디하고

자기할거 하던데...

 

집이 조용했음 좋겠다.

빨리갔으면 좋겠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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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친척들과 연락 안하고 지내니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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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노답 할저씨들

클라스는 영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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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2 추천 1

노?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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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1 추천 1
사투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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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제는 친척이 남보다 못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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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빈대 붙으려고 가족 찾는 거였네요.

다음엔 일한다고 집에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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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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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일기는 ㄷㅆ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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