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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아스퍼거증후군 꽤 흔한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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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1-28 22:37
조회 : 1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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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아스퍼거증후군 의심이 되고 (거의 200% 확실하십니다)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이 유전이 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스퍼거증후군 증상이 있었지만, 아스퍼거증후군 특징이 지능은 보통 이상은 되어서 학습된 눈치로 인해 그런 증상을 억제하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습된 눈치로 인해서 지금은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사람 구실은 하면서 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점과 또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공부해봐서 뭔가 그런 기질이 보이는 사람들이 제 눈에 너무나 잘 띕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전체인구의 0.07%라고 하는데 직장이나 주변,공공장소 등에서 보면 고집불통에 눈치없고 남한테 피해주는 부류의 사람들 간혹 보이잖아요. 저는 이런 사람들이 아스퍼거증후군이라 보거든요.
특히 60대 이상 노인분들 중에서 고집불통에 눈치없고 공공장소에서 남들 피해주는 부류의 사람들 아스퍼거증후군 100% 확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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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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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지만, 제 생각에 60대 이상이면서 고집불통인 분들은 어렸을 때 부터 고집불통 성격이였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스퍼거 의학적 특징중에 하나가 고집불통 이기도 하구요.
고집쎈 분들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대화 자체가 안되는 고집불통인 분들 있는데 이런 분들이 저는 아스퍼거증후군이 확실하다고 보고 의학적 통계인 0.07% 보다 훨씬 많다고 느껴 집니다.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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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그게 정당하다 생각하심 의학계에 수정을 요청하지는 않으시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고집불통인 사람들처럼 본인도 그리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원래 아스퍼거 증후군이 0.07%라면 나머지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다른 신드롬이나 증후군이어야지 아스퍼거는 아니겠죠? 그건 본인이 아스퍼거라고 판단하는건 무리아닌가요??
님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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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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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의학권위자였으면 수정요청했겠죠. 근데 본인이 아스퍼거여서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관찰해본 결과를 바탕으로 생각을 얘기한건데 졸라 공격적이시네
긁?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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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0.07%이라는 표본이 나왔는데
글쓴이 피셜 '특히 60대 이상 노인분들 중에서 고집불통에 눈치없고 공공장소에서 남들 피해주는 부류의 사람들 아스퍼거증후군 100% 확실하다고 봅니다' 단정적으로 60대 이상 눈치없고 피해주는사람은 100% 아스퍼거라고 단정짓는 생각이 문제 아닌가요? 이런사람들을 위해 아스퍼거 의심질환을 생각해보거나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아니고 '확실함 뇌피셜임' 이런글을 공격적이라고 긁? 수준하고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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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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