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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중 부모님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고민중 30
[* 익명 *] 2 2025-01-29 11:08   조회 : 9127

지금은 17평정도 아파트에 전세 자취중입니다.

 

어머니 집은 16평인에 살다가

집이 작아서 4년전에 독립해서

 

사는중입니다

 

다시 들어가면  3평정도방에 다시 살아야 해서

 

고민입니다

 

혼자 사니.지출도 많아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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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어머니 혼자 사시고

같이 사는데 부딪힘 없으면

같이 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돈도 아끼고 효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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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다른의견 0 추천 4

부모님은 무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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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1 추천 0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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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3

집나가면 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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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불편을 감수하면 좋아요

물론 각자의 선은 지켜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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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무조건 들어가세요.

독립하면 돈모으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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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1 추천 0
들어가 사시되 ,꼭  어머니 기분 풀어들이는 비용 월 30만원 책정하셔서 ,

교외에 비싼 식당이라도 가셔서 기분 풀어드린다던가.

국내 가까운데 무박 여행이라도 다녀오신다던가 등등

꼭 이벤트를 하세요.

어르신들 돈 없는 분은 없어서, 있는 분들은 자식이 안해준다고 자기돈도 안쓰십니다.

젊은 사람들 뿐 아니라 나이든 분들도 이벤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든 원치않든 ...한달에 한번은 회식 꼭 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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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들어가는 순간 결혼은 좀 힘들죠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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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삶의질vs경제적이득 본인 선택인데 경제적 이득이 절실한 뚜렷한 이유가 있거나 어머니댁에 함께 사는것이 좁은것 외에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도 고민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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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전 갈 수 있으면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나이먹었으면 나가라고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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