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 고민포럼
  •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요즘은 공대생 조차도 대기업 신입사원들은 프리토킹 가능하다던데 102
[* 익명 *] 3 2025-01-30 10:54   조회 : 12686

공대생이면 영어는 잘 못해도 토익 800점 정도 맞고

프리토킹은 좀 못해도 전공과 학점으로 대기업 입사가능한 것으로아는데

요즘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공대생인데도 신입이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하고 발음도 좋다고 하던데

이런거 들으면 , 영어 교육 시켜야할 것 같은데

영어유치원은 너무 비싸고 그래도 한달에 한 50만원정도만 영어에 투자해서

영어유치원 보낸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 방법 없을까요?

월 200만원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3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2
[* 익명1 *]
| 다른의견0
공대생 프리토킹 하는 분 전혀 못 봤습니다. 어학연수 가지 않으면 발음이 절대로 가능 할수 없어요. 외국계 기업 가보시면 압니다.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1
공대생 프리토킹 하는 분 전혀 못 봤습니다.

 

어학연수 가지 않으면 발음이 절대로 가능 할수 없어요.

 

외국계 기업 가보시면 압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뽐부 글읽다가 대기업 신입사원들  공대생도 영어 잘한다고 누가 댓글 달아놓으셧더라고요.

우리 애 장래를 생각하니 위기감이 들어서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3

잘하는애만 잘하고 대부분은 그냥 프리토킹 불가, 토익스피킹 IH~AL 수준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 이게 똑똑한거랑 상관 없이 해외연수 다녀온 애들은 발음 부터 다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본인 장래는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됩니다.

 

아무리 서울대 나와도 영어 못하고 회의 할때 입만 꾹 닫고 있다가

 

회의 다 끝나고 나면 본인 불만만 털어 놓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해외연수 진짜 효과 있나요? 제가 96학번인데 

대학교때 해외연수 다녀온 애들보면 , 다녀와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더라고요.

해외연수 자체가 효과가 있나?/ 싶더라고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18 *] 다른의견 0 추천 1

아이한테 부모만큼만 기대하세요

본인도 프리토킹안되는데..

콩콩팥팥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우문현답인데, 부모마음이 또 그렇지 않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38 *] 다른의견 0 추천 1

아들이 고대 공대 이번에 졸업예정

초중고 영어학원 다닌 적 없고

고대 졸업 조건 최저 토익 점수 대충 맞추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상위 대기업 공채 7개 넣었는데 

어느 곳도 영어 점수 없었다고 합니다.

문과가 아니면 요즘은 별 상관 없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 운 좋게 붙어서 연구원으로 이번 1월부터 다닙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 아이가 sky 갈 수 있을까요. 그거도 공대.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