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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중에 나이 50대인데 자산 40억 정도 갖고 계신 데요. (투표해주삼) 65
[* 익명 *] 1 2025-01-31 08:46   조회 : 12354

아는 형님 중에 나이 50대인데 자산 40억 정도 갖고 계신 데요.

건보료 월 75만원 나온다
은행에서 건보료 75만원 자동 이체된거 문자 보여주면서 자랑하고요.
세입자가 월세 입금한거 내역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형님입니다

내가 최고다!!! 내 재산이 최고다!!

너네들은 다 거지다
 
너네는 다 한심하다
 
재산 많은 부모 만나는 것도 능력이다
 
누가 거지 부모 만나래? 등등

술먹으면 이런말만 늘어놓는 형님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고

이혼도 두번이나 했고

이 형님의 자식도 이형님 싫어하는 거 같고

아무튼 조금 개판인 형님인데요.

술먹으면 자기가 최고다, 너넨 다 거지다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면 당연히 싫어하는 게 인지상정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술값 내는 것도 아니고, 더치페이합니다.

자기가 돈을 왜 내야 하냐며 이게 당연하다며 소리지릅니다. 당연히 저희도 거지가 아니라서 저희가 낸건 저희가 냅니다.

다만, 맨입으로 자랑만 쳐하는 게 웃기긴 한데요.

투표하면 평균 인식을 알수 있다 하던데,투표참여해주세요. 객관적으로 저 형님 이상한지, 아니면 저게 정상인지요.

 

 

 

  • 투표 진행 중 (~ 2025.02.04 08:00)
  • 584명 참여
  • 이런 형님 개판인가요?
  • 부자여도 저런말 하면 개판이다. 주변 사람 거의 떠나간다.
  • 개판은 아니다. 저런 말해도 정상이다. 주변 사람들 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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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5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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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 저런 줄 알면서 왜 손절안하고 같이 술을 쳐마시는지부터 설명 좀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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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자랑비는 내야지 재산은 많아도 양심은 그지인 새끼네
[* 익명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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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ㅂㅅ이니까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형님형님하며 만나고 다니는거지. 콩고물이라도 좀 떨어질까봐 내심기대하며.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할 놈이 여기와서 백날 투표해봐라, 그런다고 뭐가 바뀌나. 성인이면 자존감을 가지고 정신 좀 차려가며 살아가쇼.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7

고민포럼 투표충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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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투표가 그나마 평균 인식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댓글보다 더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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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돈은 많은건 맞아도

부자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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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건보 65만원 냅니다


입 닥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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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

그냥 보지 말고 같이 안먹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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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21

저 인간 저런 줄 알면서 왜 손절안하고 같이 술을 쳐마시는지부터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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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다른의견 0 추천 4
동감. 

글쓴이 포함 저 개차반과 같이 술먹는다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다 떨어져나갈때까지 끝까지 버티면 저 개차반한테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부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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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 *]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동감합니다

왜 저런 인간이랑 술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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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건보료 적게 내는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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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이미 주변에 다 떠나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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