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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들 오지랖이 넓은지.. 19
[* 익명 *] 2025-01-31 13:38   조회 : 1073

결혼 2년차 아이없는 신혼부부입니다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부모로부터 좋은기억도 없고

돈도없고 잘 키울자신도 없어서 딩크로 합의하에 결혼했는데

부모님들은 왜 안낳니에서부터 시작해서 부모님모임에서도 소식없냐,2년이면 이제 

가질시기다~하면서 말을 덧붙여서 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많고 친절하다는걸 알고있지만 왜이리 오지랖이 넓을까요...

이럴때 한방먹일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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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9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공개적으로 안낳는다고 선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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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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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1 추천 4
딩크는 이기적인 인간

미래세대에 빚 그자체

낳아주신 부모한테 한방먹인다는 소리 하고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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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딩크면 묶어야죠

주변에 딩크 어쩌고 했던 사람들 맘껏 질싸하다가 40다되서 아 나 애생겼다 이지랄

저는 그 딩크부부 손절했습니다

안묶은 딩크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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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게 무슨 문제라고 손절을 하고 믿고 말고 할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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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
아이 낳고 키우는데 돈없고 키울자신없다고

애낳아서 키우는거 가지고 비아냥 거린 커플이 둘 있었습니다

다 똑같에요 돈도 없는데 왜 애낳고 키우면서 고생하냐고 애들 왜 고생시키냐고

하나같이 같은 레파토리더라고요

 제가 못난탓에 그런애들이 지인이랍시고 관계를 이어간 제잘못이겠죠

 

그래놓고 질외사정을 피임이랍시고 쳐하다가 40  다되가지고 나 애생겼다 어떡하지 도와줘 와이프노산인데 어쩌고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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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살았던 세상이 다르니 보이는게 달라서 그럴수 있어요.  서로 논리로 부딛히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잘 안생기네요. 라고 답변 해주시면 다음부터는 안 물어 볼겁니다.  대신 귀 따가운건 감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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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 길을 갈 각오를 했으면 그정도는 해쳐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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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여기다 징징대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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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도 오지랖 넓은 인간들 많아요 ㅋㅋ 딴데 가서 물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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