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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익숙해져 벗어날 생각도 없는 부류 4
[* 익명 *] 2025-01-31 19:44   조회 : 1564

옆에서 보고 있자니 답답해 죽겠는데

그냥 그렇게 살 팔자인거죠?

간섭하면 오지랍인거죠?

돈을 모을 기회가 있었는데

하루만 사는 것처럼 생각없이 막 쓰더니 다시 꼬라박았네요

어떻게 된게 통장에 오백도 없어요

그래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요

(저도 당사자와 채무관계가 있긴합니다만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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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살짝 얘기해보고 못 알아듣는 것 같으면 더 말하지 마세요. 오히려 원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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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2 추천 1

너나 잘하세요 라는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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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 재산도 없나요? 전세금 부동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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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것도 살아가는 방법인것 같아요. 내 생각이 늘 옳은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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