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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하니까 정신적으로 외롭네요 ㅠ 20
[* 익명 *] 1 2025-01-31 21:05   조회 : 943

집 떠나 다른 지역에서 혼자 자취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처음에는 지지고 볶고 싸우는 부모님하고 멀어지고 제 공간 생겨서 즐거웠었는데  점점 ...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도 없다는데 


금요일 저녁이면 전 연인이랑 퇴근 하고 술한잔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부질없는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기도하고 

 

오늘은 본가 안내려가고 금요일 저녁인데 혼자 자취방에 있어서 그런지 평일에는 외롭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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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남친을 만드세요

 

자취하는 여자는 인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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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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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산지 7년차인데.. 외롭다고 느낀적은 7년간 단한번뿐이네요~ 사람마다 너무 다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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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부모님이랑 쭉 살다가 분가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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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고 싸울 애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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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 전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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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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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 혼자 와있으면 특히 심한 거 같아요

 

이런 때 일수록 사람들이랑 약속 잡아서 놀아야 그나마 외로움도 견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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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님하고 멀지않은 지역인대도 이번 설은 많이 외로움을 느끼긴하네요. 자취 3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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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장을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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