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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관련 직장내괴롭힘 보면서 1
[* 익명 *] 2025-02-01 23:04   조회 : 445

가해자 피해자가 아무리 명확해도 

도덕적인 시선 외에는 줄만한 처벌이 없나봐요...

 

저도 같은 입장으로 정규직 그만뒀었는데

너무 공감되어서 남일 같지 않아서

사건 경과가 어찌 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한때 가해자 편을 든 유튜버가 있었는데요

이 사람이 욕을 먹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

당시 직장동료가 친구(a)의 친구(b)였는데

예전에 b때문에 힘들었다고 이야기해보니

친구(a)는 친구사이랑 직장으로 일하는건 다르다면서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거든요

그때는 그냥 혼자 마음 삭히고 넘어갔는데

돌이켜보니 계속 마음에 남네요

a의 발언이 그냥 상식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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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상황을 모르고 그 사람이랑 친하니까(?) 편든거같아서 유투버는 아마 한동안 계속 욕 먹을듯요. a라는 친구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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