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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2030들은 진짜 개인플레이가 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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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5-02-01 23:42
조회 :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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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5-02-01 23:42
조회 : 859 파워링크등록안내
저도 2030세대지만
정말 개인주의 심한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직장에서도 혼밥 즐기고
회사에 충성할 생각없이 이직 많이하는분위기고 (물론 이 점은 좋은것 같아요 회사에 충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새로운 신입을 내가 힘들여서 키우거나 할 생각도 없고
남이야 뭐 어떻게 되든말든 걍 딱 자기의 안위정도만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좀 팽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게 좋다 나쁘다 이런얘길 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요즘 사람들은 거의다 개인주의 느낌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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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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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 사소한 불이익이라도 당하면 절대 개인적으로 넘어가지 않죠.. 온갖 인권 노조 법령을 들먹이며 떼쓰지만 어느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음.. 그러고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며 홀로 사라져버림.. 물론 다 그런건 아니구요..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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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쫌만 불이익 오면 못참고
반대로 자기의 노력이나 품을 들여서 남에게 뭘 더 해주지도 않고 딱 그정도 마인드인거 같아요 요즘사람들은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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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라왔으니까요.
근데 잘 하는 애들은 그냥 잘하더라구요. 개인주의가 업무에 방해만 안되면 뭔들...
그리고 직원들 끼리 잘 지내면 회사 정규 회식 말고 따로 술자리 가지고 잘 놀기도 합니다. 타부서 부장님과 차장님 대리 3명, 주임 2명 이렇게 따로 모여서 사적으로 술 마시기도 합니다.
개인주의 강한 편인데.. 그건 엮이기 싫은 회사사람들한테 그런거고, 잘 지내는 사람이랑은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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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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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도 책임감이 없거나 멍청한 사람이 90%
똘똘한 사람은 10% 였어요. 그 똘똘한 사람도 연봉이나 대우가 안좋으면 금방 이직하고 단체에는 멍청한 사람만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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