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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요. 헤어진 여친 휴대폰 요금 연체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익명 *] 2025-02-06 14:57   조회 : 545

안녕하세요. 읽어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달전 집정리하다

헤어진 여친 명의의 휴대폰을 집에서 찾았습니다.

(제가 이벤트나 행사 참여용으로 알뜰폰으로 개통시켜 줬구요. 이 폰은 저희집에 두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사람과 연락이 아예 안되는 상태입니다.

 

제가 해지 할려고 해보니 막바지 단계서

신분증 인증을 해야 되는데서 막혀 해지는 못했구요...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

며칠 전 폰을 켜보니 폰 요금이 연체되었고,

곧 채권 추심사로 제공된다는 문자가 왔더라고요.


제가 밀린요금 다 내고, 폰을 해지시킬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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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냅두세요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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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폰을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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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대납은 가능한데

왜 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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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폰이 저한테있고, 

제가 개통을 해줬는데 이제 사용 할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아마 전여친은 오래돼서 번호도 모를껄요.

저도 마찮가지였구요)

 

해지는 안되나 보군요.

 

그냥 두고 폰 버려도 되나요?

아마 전여친 성격에 이폰의 존재도 잊었을듯

싶은데 

폰요금이 평생 나가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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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안 하면 평생 나가겠죠.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근데 보통 채권추심 단계되면 본인 명의로 연락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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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답이 없네요;;

시간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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