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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아님) 불알 이슈 공유 54
[* 익명 *] 1 2025-02-07 16:46   조회 : 17815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을지는 몰라도 남자가 한평생 살아가면서 불알 부위에 상처를 입을 경우가 거의 없을거라서 금일! 경험한 놀라운? 사실을 공유 하고자 여기 익명으로 글 적어본다.. 익명이 아니면 좀 쪽팔린다.

 

음.. 난 그쪽 털이 유별나게 길게 자라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심할 경우, 오줌빨이 털로 가려지는 일이 생겨서 한줄기로 뻗어가야 할 물줄기가 털로 인해 분수 쇼를 연출할 정도?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말아! 그 녀석 길이는 평균이상이라 장담한다.

 

아무튼! 이런 생리적인 현상으로 내 전용 털가위(실제는 미용가위) 있는데 굉장히 날카롭다.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씩 스스로 숏컷을 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정리했어 그런데 급히 서두르다가.. 불알 피부층을 싹뚝 잘라버린거야.. 어떻게 되었을 것 같니? 

피가 두둑 떨어지는데 휴지로 닦아내며 지혈하고 지금은 밴드를 잘라붙혀 놨는데.. 불알쪽은 신경세포가 없나봐.. 아프거나 쓰라림이 없어? 태어나서 첨 경험해보는건데..

궁금하면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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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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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안튀어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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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간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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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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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덤이라도 붙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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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쪽은 쭈글쭈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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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감염될 수 있으니 위생관리 잘 하시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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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쪽은 항상 습하고 세균이 많아서 꼭 소독이랑 데일밴드 붙히세요 

종종 고환쪽에 발생되는 피지낭종도 제거해도 재발잘되고 회복이 느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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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이 신경세포가 없다뇨. 예민한 성감대 부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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