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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없이 타고다니는 노양심놈들을 잡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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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2-07 21:14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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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리에 주차를 하는 차량들이 많은데요 문제는
거의 99%는 정상인(보호자)가 장애인없이 편하게
장애인자리에 주차하고 혼자타고 다닌다는거죠
단 한번도 장애인과 함께 타는걸 본적이 없네요
장애인표지를 정상발급받은 차량이라고해도
장애인없이는 장애인자리에 주차하면 안되는데요
아주 괘씸한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신고하려고
맞은편에 주차하고 상시녹화로 혼자타고 나가는
장면을 포착하는데에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이게
지하주차장이라서 조명이 부족하다보니 거의 바로
앞인데도 불구하고 번호판을 도저히 식별할 수 가
없을정도네요.. 이래가지고는 신고가 안되는데요..
블박이 구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애초에 지하라서
빛이 없는거라 답이 없는데요 상황상 장애인없이
혼자타고 출발하는게 동영상으로 찍혀야만 신고가
가능할것같은데 지키고서있을 수도 없고요...
뭔가 좋은 방법 좀 없을까요? 아주 괘씸해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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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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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꺼 자주보는데 어디 마트주차장의 경우에는
영업을 해야하니까 주차장 전체를 밝게 비춰두지만
일반 아파트에서는 그렇게까지는 밝지가 않아서요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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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라고 다 사지불편한거 아님 티 안나시는분 많아요..
3040년전에는 허리 목 뼈 자르고 인공뼈 수술해도 장애등급 나왔어요..지금은 받기 힘든걸로 알아요.. 또 옛날에는 손가락하니 없어도 나왔구요.. 물론 꼼수로 이용하시는분 많을거라 봅니다.. 위조 신고하는 유투버도 있으니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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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자리에는 하지장애(다리)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손가락이나 팔쪽 상지 장애인은 주차할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치된 주차표지를 확인했는데 보호자 운전용이였습니다.
즉, 장애인이 항상 동승해야하는데 한번도 같이 탄적이 없었습니다.
님보다 훨씬 더 잘알고있고 애먼 사람잡으려는것도 아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