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품입니다.

부모님 경품으로 받아 2년정도 가지고 있다가

제가 2달정도 사용했습니다.

잘 쓰다가 스팀청소 기능이 있길래 아무것도 넣지 않고

7분정도 돌렸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끄고 문을 열었더니 사진에 녹은 부분이 맞은편에 붙어서 녹아 늘어져 있었습니다.

방안에 플라스틱 녹은 냄새가 지속되었습니다.

As센터 방문

전자레인지가 전자파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제품이다

도어에서 전자파를 막아주지만 많이 튀어나온다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가까이 있으면 안된다

(그렇게 위험한 제품을 몇십년 사용하는데)

이물질이나 특정 물질로 인해 전자파가 잘 튄다

그래서 깨끗이 사용해야 한다

(2개월 사용한 거고 사진으로 봐도 아주 깨끗한 편입니다.유리 받침에 묻은 거 하나 있는데. 구석구석을 보시더니 깨끗이 안 쓰면 이래된다고..  그렇다면 편의점 전자레인지는 사용을 하면 안된다는 말 아닌지.. 아주 더러운데..)

그래서 견적을 받으니 오래된 제품이고 

구매 영수증 같은 게 없으니 당근에서 중고 새제품

샀을 수도 있고 하니

( 제품이 더럽다는 것도 그렇고.. 고객을 의심부터 하는 게 느껴졌네요..)

그래서 견적 7만 얼마 나왔습니다.

이거 교체 해서 쓴다고 해도 도어쪽으로 전자파가 새어 나간다는 건데 굳이 도어 교체 해서 사용할 필요 없을 거 같네요 

+전자레인지 사용 주의점

조리실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동작하지 마세요

본체나 내부의 이상가열로 인한 고온 상태가 되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가열하거나 소량의 식품 가열 후에도 내부가 뜨거워져 화상의 원인이 되므로 종료 직후에는 내부를 만지지 말아주세요

(주의사항에 나와 있네요  스팀청소는 그럼 어떻게?

제품설명서는 인터넷에 있어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