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를 시킬라면 할매할배를 감소시켰어야죠 애기를 감소시키면 어떡합니까

지금 60-70대 감소됐으면 나라이꼴도 안났을듯

교육청 입장에선 기간제 강사 운영하던거 안뽑고

교사 정원 동결은 진작부터 했고

퇴직교원만큼 자연감소 시키려고 진작부터 준비하고 있었어요

여쭤볼께요.. 위에 정책 말고 어떤 대책을 하면 될까요?

대학의 경우 글로컬대학 같은 정책으로 통폐합을 유도하고 초중고의 경우 인원 없는 곳은 폐교하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더 있을까요?

저희 아이 초3도 반 한개 더 늘려달라고 교육청에 건의 했는데 교사수가 없어서 우선순위에 밀려 못늘려준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한반에 30명이에요

저출산에 따라 초등생 입학생수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얘기하는데 그 얘기는 빼고 다른 얘기만 하시네요

통폐합 및 인원감축 말고 교육부(지방교육청)에서 어떤 정책 대안을 할 수 있냐는 겁니다

일단 저출산이 문제라고 하면 교육부에선 할수 있는게 없고 지금 인구 상황에서 할수 있는 노력을 교육부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보고요

출산율 내려가는거 교육부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전체의 문제이며

근 십몇년간 저출산 대책이라고 나온 대책들이 백약이 무효한 상황인데

 제 개인적 저출산 대책에 대한 생각으론 헝가리처럼

결혼시 집구할 수 있게 대출 해주고 애 하나 놓으면 이자 감면, 둘 놓으면 원금 1/3 감면, 셋 놓으면 전액감면

 싱글들한테는 싱글세 받고, 

국민연금 같은 것도 독신자들에게는 당연히 많이 받고 

국민연금을 미래에 받쳐줄 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3자녀 부모에겐 절반이상 감면해주는 정책 등 직접 체감되는 정책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병역자원도 부족하니까 여성징병제도 도입해서 병역자원 확보하고 입대 전 출산하면 병역 면제해주는 제도도 적극 검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대안이 궁금했는데 그냥 문제제기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