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 고민포럼
  •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문콕 스트레스 1
[* 익명 *] 2025-02-25 12:07   조회 : 145


 

차에 관심이 없었고, 저렴한 차를 잘만 끌고 다녔습니다.

 

제 눈앞에서 제차 문콕을 해도 신경도 안썼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1억가까이 하는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비싼 차량을 사서 끌다보니, 손세차도 자주 맡기고 광도 내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지하주차장에 2대씩 지정주차입니다.

 

직장의 경우에도 문콕위험이 전혀 없는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새차를 뽑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콕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가끔 회식 때 차량을 가지고 가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부분 식당들이 주차자리가 안좋아서 정말로 밀착해서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주차자리가 빈약하다보니, 발렛파킹인 곳도 많습니다.

 

발켓파킹하는 요원들이 미세한 스크래치 사고를 내고 발뺌하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지정주차/안전한 주차 시설에 살고 있음에도 마트나 회식 등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여기저기 엄청나게 미세한 스크래치나 찍힘자국들이 엄청 많았었습니다.

 

실제로도 마트를 다니다보면 옆차 문콕하는 모습을 정말로 자주 봅니다.



특히 아줌마들......

 



정말로 궁금한 점입니다.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보면, 정말로 문콕하나도 없이 광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이런 차량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한거죠?

 

문콕이 발생하면 무조건 다 고치는걸까요?

 

아니면 문콕이 발생할 위험한 곳은 아예 안다니는걸까요?

 

노하우가 있을까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남의 차는 유심히 그렇게 유심히 보는게 아니라서, 실제로는 문콕 있어도 없다고 생각할수 있죠.  ㅋ

내 차는 내가 계속 보니까 문콕 한번 보고 나면 계속 신경 쓰이는 거고요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