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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모시고 사는 회사 동료 14
[* 익명 *] 1 2025-02-25 12:52   조회 : 954

틈만나면 주차장 가서 문콕있는지 확인하고

매주 개인 용품 갖고 세차장 가서 직접 세차하고 광내고

부지런함을 넘어서 차가 상전인듯한 늬앙스네요

그냥 대충 타고 세상살이 편하게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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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4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3
그게 왜 님 고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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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그만큼 아끼고 좋아하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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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의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내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주제가 다를 뿐 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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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했으면 됐지 뭐...

각자 취미가 있듯 그 친구는 차가 취미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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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편한건지 모르겄네

냡챠둬요 그양반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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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다 지켜보고 간섭한다.

정말 피곤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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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긁힐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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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나쁘게 평가할 이유가 전혀 없는 행동이에요

나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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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출근할태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 하는거 보면 짠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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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0
건전한 취미생활을 왜 짠하게 보세요? 술쳐먹고 다니는거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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