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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보는 시선이 민망해요 ㅠㅠ 79
[* 익명 *] 6 2025-02-25 18:26   조회 : 30118

어그로가 아니라.

요즘 수영해서 다니는데

타인의 시선이 너무 노골적이라 민망하고 

그만둬야 되나 싶네요.

 

수영장 안에서는 수영복을 입어서 심하진 않은데.

샤워할때 다들 한번씩 쳐다 보네요.

 

제가 사춘기때도 대중목욕텅은 부끄러워 잘가지도

않았고 친구들이랑 가더라도 수건으로 가리고 다녀서

놀림도 많이 받아서.

사춘기 시절에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는데.

 

요즘 허리가 많이 아파서 수영이 좋다고 권유받아

다니는데 그만둬야 되나? 아님 극복하고 다녀야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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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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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머리가  얼마나 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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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쯤 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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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보약이라고 좋아하겠네 몸보시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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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타임은 직장반이라 아줌마가 많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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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시ㅋㅋ 이런말을 어디서배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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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웹툰 요 ㅋ

대표작 니여친 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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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아냐 정신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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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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