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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0
[* 익명 *] 2025-02-26 10:35   조회 : 727

여친과 만난지 100일 넘었는데

 

어느날 입술 주변에 수포같은게 있어서 물어보니

 

1형 헤르페스가 있다구...하더라구요...

 

 

뭔가 숨기고 만난거같아서 배신감같은것도 드는데

저도 전염된건가 싶기두하고..

 

1형은 별거 아닌걸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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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별거 아니긴한데

불치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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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중한 병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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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입술바이러스가 무슨잘못있나요

저도 피곤할때마다 자주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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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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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입니다.

큰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신감느낄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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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뜬금없이 밝혀지니 싱숭생숭 했네요 새벽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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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아닌게 아닌데 평생가요

면역력약해지면 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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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은 엔간하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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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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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중요한건 구강성교를 하셨으면 성기에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1형 2형의 구분이 무의미하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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