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소음 있을 수 있음.

밑에서 나는 개 짖는 소리는 탑층이라도 잘 들림.

엘베 소음 있음

옆집 소음 있음 (같은동 끝집은 한쪽만 연결)

화장실 배관타고 아랫집에 소리 올라옴

그 외에는 산 중 절에 있는 느낌임

엘베 소음 O => 소음 나봤자 이고 저녁에는 사용 안해서 괜찮음

옆집 소음 O => 옆집 사이라 확실히 서로 조심함(붙은벽방 아니면 안남)

화장실 배관 소음 O => 화장실 문 닫으면 괜찮은편

무슨 소음이던 탑층오면 아 그동안 내가 소음에 이렇게 많이 노출되었었구나

세상 조용하다는걸 느낌

확실히 적죠

대신 다른 단점이 존재

탑층사는 지인 가만있었는데 .. 그냥 걷기만했는데 ..

청소기만 돌렸는데 ...

미친 아래층 사람이 시끄럽다고 올라 와서 스트레스 겁나 받는 중이랍니다..

저는 탑층에 살고 있는데 엘베 소음은 케바케이고(기계실이 위에 있는곳이 있고 지하에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첨 한달정도는 소음이 있었는데 좀 익숙해지니 못느껴요 근데 옥상 구조물이 난간처럼 되어있는 경우(저희 아파트) 바람 많이 불면 공명해서 소음발생하더군요 ㄷㄷ

근데 층간소음이 위에서만 나는게 아니라 사방에서 전달되는거라 참 짜증남.

저번에 층간소임땜에 윗집에 인터폰했더니 밑에집이 이사하는소리더구요..

탑층엘베앞에서 서서 두발에 진동(그층에 올라올때의) 확인 해야함. 전체에 퍼짐

밑에서난리를치죠  소음있다고 조용히있어도  소리난다고

탑층도 층간소음 똑같음.

층간소음 예민해서 21년에 신축 메이커아파트

탑층 p 5000더 주고 전세로 들어왔다가

아랫층에서 발뭉치소음 벽타고 올라가서

천정에서 들림. 옥상에서 새벽에 누가 작업하냐고 관리소에 민원넣으니 애초에 신식아파트는

비상시를 제외하고 옥상문이 잠겨있다고함.

결론은 탑층도 층간소음 있고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님. 다 정리하고 작년에 정원딸린

47평짜리 단독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층간소음 1도 없음. 아니 0.00001도 못느낌.

단점은 집값 상승은 꿈도 꾸지말아야하고

겨울철난방비가 많이 나옴. 지난달 82만원 나옴.

82만원 나와도 난 단독주택서 살꺼임.

단독주택이사하고 신경정신과 약 끊었고

탈모도 멈추고 삶의수준이 수직상승함.

정원에 강아지 한마리도 키우는데

텃밭도 가꾸고 불멍도 때리고 너무 좋음.

관리비도 없음.

단점은 관리비 안내는 대신에 나의 노동력을

갈아넣어야함. 암튼 층간소음 예민하면

단독으로이사해라. 이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