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중인 중소기업에서 이직 혹은 새 진로를 탐방중인 이유는

재직중인곳은 급여는 많이 챙겨주지만.. 직종의 차별, 사무실과 공장과의 차별, 장기근속자 대우0 극심화되어가는걸

사장이 주도하고있어 진짜 글로는 다 적을 수 없는 불합리함때문에 이직도 준비하고 새 진로도 찾아볼까합니다.

약 9년다닌 회사 1년안에 퇴사예정이고 회사에서 가스기능사따면 월급15만원을 더 준다하여

급여 챙겨먹으면서 가스기능사 따고 이직 혹은 새 진로를 찾고있어요.

새 진로를 찾는 이유는 학력 때문에 대졸출신 이력서에 지원 못 하기도하고 "이 학력으로 내가 만약 같은 직종 관리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학력을 극복하기위해서는 4년제 편입, 사이버대등등 있긴하지만 결국 시간이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직종인지도...

차라리 재경관리사같은 자격증을 따서 스펙을 더 올려볼까 싶기도하고

근데 결국 학력세탁만 할뿐... 잘 모르겠네요 ㅠㅠ 부정적인생각만들기도하고 여러고민이 있는 시기라

다른 진로도  결국 찾아보게되더라구요..

일단 가스기능사 취득한 후 에너지, 공조 취득해서 또 다른 직종에서 새출발을 할지

용접을 배울지.. MCT오퍼레이터도 해볼까.. 육가공...? 별생각이 다 드네요..

저와 비슷한 길을 걸었던 선배님 비슷한 길을 가려하는 친구분들 계실까요 ㅠㅠ

초대졸에 회계... 전망을 모르겠어요..